많은 분들이 싼값에 휴대폰 구매하면서 저처럼 걱정하실까봐 난생 처음 후기라는 것을 남겨봅니다.

핸드폰 한번 바꿔보겠다고 여기저기 알아봐도 판사몰만큼 싼 곳은 찾을수가 없더라구요.

다른 곳에선 가장 비싼 요금제 써봐야 지원금 30만원 줄까말까한데

여기는 딱 제가 쓰던 요금제에 최대 지원이라니!

솔직히 사기가 아닐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휴대폰 관련 일하는 오빠에게 물어봐도 그런가격이 나올수 없다며..

판사몰이라고 검색을 해봐도 정보가 별로 없고

후기조차 하나도 없었으니까요.(지금은 한분이 올리셨네요^^)

Q&A보면 생긴지 얼마 안되는 사이트도 아닌거같구..

서비스가 꽝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쨌든 결론을 말하자면 사기가 아닙니다 ㅎㅎ

요금제변경으로 인한 위약금을 내주시기로 했는데

그게 이번달 청구요금이 나올때까지 모르는거잖아요.

바로 처리될수있는 문제가 아니어서 계속 신경쓰고 있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납부해주셨더라구요.

정말 믿고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 이런 사이트에 후기가 하나도 없었는지..

한분이라도 '아 여기서 정말 싸게 잘샀다'라고 올려주셨으면

그렇게 맘졸이지 않았을텐데..

다른폰은 잘 모르겠지만 아이폰6는 정말 여기만한곳이 없었구요.

물론 지원금이 많은 대신 사은품이 하나도 없다는게 아쉽죠..ㅠㅠ

필름 한장 안주시고 ㅠㅠ

그래도 할부원금 십몇만원 더 내는것보다 몇만원 들여서 내가 필요한것들 골라 사는게 훨씬 좋죠?

이제야 맘놓고 핸드폰 쓸수 있겠어요 ㅎㅎ

주위에도 추천 많이 해줬는데 다들 조건이 안맞아서 이용을 못했네요.

아이폰 산다는 사람 있으면 제가 여기 추천 많이 할게요 ㅋㅋ

혹시 고민하고계셨던 분들 걱정말고 가격 오르기전에 지르세요!

(전 51요금제로 샀는데 지금은 61요금제 개통이네요)